#경매 물건 낙찰 필승 전략!! 일반매수자의 시각으로 봐라!

 

안녕하세요 좋은 경매 물건을 찾기위해

오늘도 전국을 돌아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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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경매 전문가 락유입니다.

​좋은 경매 물건도 소개하고

인근 맛집도 탐방하고,

주변 관광지도 돌아보며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rGBP7ntDIpk

 

 

최근 40년된 전용 25평 빌라를 낙찰 받았다.

낙찰가는 9116만 2등은 9041 약 70여만원 차이로 낙찰 받았다.

이 물건을 유찰 될 것을 한번 더 기다릴까 고민했지만. 나는 나만의 경매물건을 보는 기준을 확실히 갖고

일반매수자였을 때 고민을 해보고 들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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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빌라 물건을 골라서 낙찰 받은 이유

1. 전용면적 25평 토지대지권 36평 - 향후 재개발 시 유리

2. 일반 다세대 처럼 필로티 구조가 아닌 연립 형태의 4개동 단지로 구성

3. 베란다가 출입문 쪽을 제외 한 옆 앞 뒤 가 하나의 통로로 연결 된 통 베란다.

전용면적에는 포함되지 않는 광활한 베란다가 집 내부를 둘러싸고 있다.

4.일반 매물로는 살 수 없는 가격.

물론 연식과 내부 인테리어의 차이가 있어서 직접 비교군은 힘들지만 비슷 한 물건을 찾았다.

비슷한 평수가 1억 로드뷰로 보면

이런 형태의 빌라. 지금 해당 경매물건과 차이가 크다.

5. 2번 유찰 후 몰리는 입찰자들 그리고 높은 낙찰가율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보이면 사람들은 엄청나게 몰린다.

그러고 낙찰 받는 낙찰가를 보면 천차만별이지만 81프로면 선방한 거라고 나는 판단한다.

요즘은 그래서 2번 유찰 된 경매 물건이 아무리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 해도 1번 유찰된 가격 이상으로 쓰거나

입찰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엄청 몰려서 높은 낙찰가로 낙찰 받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다.

이 이유가 가장 크다!

 

6. 청주 인구 증가(인구 유입, 도시 발전, 지하철 도입)

도시 전반 적인 호재인 영향으로 서울 수도권이 아니여도 충분히 매력이 있다고 판단 했다.

 

 

지금은 낙찰 받은지 얼마 되지 않아 현재 전세입자로 살던 배당 받을 전세입자와 명도 협의가 이미 잔금을 내기 전에 끝났다. 빠르면 9월 늦어도 10월에는 명도가 끝날 듯 하다. 나중에 수리 전과 후를 공유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