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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참변! 경매 명도 중 일어난 안타까운 사건카테고리 없음 2023. 12. 4. 20:17반응형
안녕하세요 좋은 경매 물건을 찾기위해
오늘도 전국을 돌아다니는
직장인 경매 전문가 락유입니다.
좋은 경매 물건도 소개하고
인근 맛집도 탐방하고,
주변 관광지도 돌아보며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락유입니다.
오늘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들었는데요.
지난 8월 낙찰받은 아파트를 10월에 잔금 납부를 하고 명도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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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 사건과 관련, 숨진 가족들이 대출을 갚지 못해 이미 집이 경매로 넘어간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울산 경찰은 전날 울산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발견된 일가족 사망 사건에 대해 숨진 아버지 A(47)씨가 아내와 두 자녀의 목을 졸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MBC에 따르면, 대기업 직원인 A씨는 최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집 현관문에는 집을 비우라는 경고가 여기저기 붙어있었다.
현관문에는 흰색 마스킹 테이프로 '마지막 경고'라고 적은 글씨와 함께 경고장에는 "경고합니다. 마지막입니다. 이번에는 문 앞에서 끝나지만 다음에는 계고합니다. 충분히 많이 배려해 드렸습니다. 잘 생각하세요"라고 적혀있었다.
A씨는 2013년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지만 갚지 못해 집이 경매로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 새 주인이 집을 낙찰받았지만 A씨가 나가길 거부하자 새 주인이 퇴거를 요구해왔던 정황이 나왔다.
사건 당일 둘째 아들이 등교하지 않자 학교 측에서 경찰에 신고를 접수해 경찰이 A씨으 집으로 출동했다. 아버지인 A씨는 경찰의 확인 요청에 "자녀들이 집 안에 없다"는 말만 반복하고 문을 잠그고 열어주지 않았다.
경찰이 소방구조대의 협조를 받아 문을 강제 개방하고 집 안으로 들어가자 집 안은 화재가 발생한 상태였고, 방 안에선 A씨의 아내와 두 자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의 주변인 조사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를 밝힐 예정이다.라는 뉴스기사를 봤는데요
https://www.ytn.co.kr/_ln/0103_202312041020013438
'울산 일가족 사망' 아파트 현관문에는 "마지막 경고"
울산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 사건과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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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명도라고 하면 3~6개월을 보고 접근해야 하는데
낙찰자께서 너무나도 서두른게 아닌가 싶네요.
명도는 감정을 빼고 예의있게 절차대로 진행해야 하며, 이러한 감정을 건드려서 참변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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