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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다가구주택 경매, 전형적인 전세사기 수법으로 보이는 경매 물건카테고리 없음 2024. 6. 15. 08:12반응형
안녕하세요 좋은 경매 물건을 찾기위해
오늘도 전국을 돌아다니는
직장인 경매 전문가 락유입니다.
좋은 경매 물건도 소개하고
인근 맛집도 탐방하고,
주변 관광지도 돌아보며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경매 물건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현재 여기는 감정가 21억에 1번 유찰된 약 17억이 조금 안되는 금액으로 시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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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부를 보면 컨디션이 아주 좋습니다.
2021년에 지어진 신축건물이기 때문입니다.
여기는 다중주택으로 되어있는데요
내부구조도를 봐도 5층 외에는 공동주방, 공동 취사장은 없어보입니다.
다중주택은 흔히 고시원을 생각하면 되겠죠?
내부에 취사시설이 없고 공동으로 사용하는 취사시설만 있어야 하는데 구조도를 보니 없어 보입니다.
현재 내부 임차인 보증금 약 20억원이라고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물 지으면서 받은 대출은 약 9~10억원
이 건물에 걸린 돈만 약 30억원이 되겠습니다.
감정가는 주변 시세와 여러 통계를 기초로 만들어지니
감정가가 좀 낮게 나왔을지 몰라도
이 건물에서 뽑을 수 있는 현금은 모두 뽑은 것이 아닌가
그래서 경매로 매각을하면서 던진게 아닐까 싶은 추측이 듭니다.
그리고 경매로 낙찰을 받아도 신탁대출을 활용하지 않는 이상 대출은 거의 안나올 것 으로 보여집니다.
이래서 우리는 각 지역의 최우선변제금을 항상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최우선 변제금은 미래의 사고를 대비해서 보상에 필요한 보증금을 미리 대출에서 공제하고 주는 것을 말하며
이것을 우리는 방공제 방빼기라고도 말합니다.
이 부분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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